경북 경주시는 전기자전거 전문기업 이엠이 코리아 등과 함께 퍼스널 모빌리티와 배터리팩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
협약에 따라 업체는 2025년까지 300억 원을 투자해 경주시 안강읍에 전기자전거와 전동스쿠터 등 퍼스널 모빌리티 생산시설과 2차 전지 배터리팩 제조시설을 지을 예정입니다.
경주시는 전기 이륜차의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 등이 경주에 들어서는 만큼 이번 투자 유치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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